흙침대보료 구입하려고 저번달부터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 여기로 선택했네요.
여주까지 찾아가기가 힘들어서 사장님 말씀듣고 좋은것 같아서 구입했지요.
생황토라서 불에 구운 황토가 아니라 몸에 더 좋다고도하고, 특히 황토가 조립식으로 들어가서 나중에 파손되어도 교체가 쉽겠다 싶었어요. 추가로 이동할때 무게도 가볍겠구요.
설치할때 궁금해서 눈여겨 보았는데요. 황토 총 10장이 조각조각들어가는데 어떻게 이렇게 내부에 딱 맞춰서 제작을하는지 기가 막히네요.
흙판 위로 희미하게 다이아몬드 모양의 홈이 들어있는것도 좀더 고급스런 느낌이 나요.
한지의 색깔도 웹상으로 볼때보다 곱고 원단도 두꺼워서 잘 찢어지진않을것같아요.
그래도 종이라서 위에다 얇은 이불이나 요는 한장 필수로 깔고 사용해야 되겠네요.
기회가 된다면 여주 공장에도 꼭 한번 놀러가보고 싶네요.
좋은 상품 많이 알리시고 사업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