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 무릎 아픈것이 가벼워 졌습니다.[제대로 걷지도 못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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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황토건강 작성일 :10-12-16 19:01 조회 : 2,133회 댓글 : 0건 |
올해 67세 입니다. 올해 칠순을 맞는 할아버지 선물로 자식한테 여주에서 황토침대를 선물 받았습니다. 다리가 안좋아 늘 치료를 받고 있는터라 나를 생각해서 사주었습니다.
다리가 아픈지 4년이 되었습니다. 아무일도 못하고 그냥 치료만 받고 있었습니다.
명절이 와서 가족들이 모여도 일을 못했읍니다.
그런데 침대를 약 4개월정도 잠자리만 바꿔서 잤습니다.
그런데 지금 올해는 메주도 쑤고 김장도 100포기나 담았습니다. 딸아이가 조금 도와
주기는 했습니다. 지금은 살것 같습니다.
깊은 잠을 잘수도 있고 땀도 촉촉히 나며 가뿐하고 개운합니다.
체중도 73키로에서 65키로 빠졌읍니다.
살을 누르면 들어갔던 것이 지금은 괜찬고 혈색도 좋아졌다고 합니다.
아마도 붓기가 빠진거 같습니다. 애들도 나를 보면 좋아졌다고 기뻐합니다.
고맙습니다.
여주군 북내면 장암리
운영자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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