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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3개월하고 25일째 황토침대를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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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토건강 작성일 :18-08-09 18:12 조회 : 1,983회    댓글 : 0건 

황토침대를 사용한지 3개월 25일째 정확히 말하면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는 한달간은 쓰지 않았기 때문에(너무 더워서) 2개월하고 25일째이다 근 3개월을 쓰고 있다
결혼하면서 부터 십년간 한해도 빼지 않고 한약을 달고 살았다 출산 후 몸이 급격히 나빠졌고 나빠진 몸은 아이를 기르는 내내 복귀가 잘 되질 않았다 그러던 중 작년과 올해는 유난히도 나의 몸은 바닥을 쳤다 건강검진을 해도 특별히 나오는 병이 없는데 시든 화초처럼 시름시름 걷고 다니고 사람들을 만나는 것조차 내겐 너무 힘에 부친 일들이였다  한 여름에도 심한 오한에 시달렸던 나는 겨울파커나 이불을 둘둘감고 지내야했다
근데 올 봄에 여주 도자기 축제장을 들렸다가 우연히 황토침대를 판매하는 곳에 들렸고 친절하신 우승녀이사님의 배려로 황토침대체험을 편안한 마음으로 하게 되었다 너무 따뜻했고 좋았다 어른신들께서 예전에 "방바닥이 절절 끓어서 몸이 녹는다 녹아"하시면서 온돌방 아랫목을 차지하시면서  하시던 말씀을 그제야 알것 같았다 넘 좋았다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체험침대에 누워보기도하고^^ 도자기 구경은 뒷전인체 침대에 내내 앉아서 소위(?) 몸을 지졌다^^  그리고 결국은 도자기 전시회 내내 황토침대 체험장을 다섯번이나 방문하고 난 뒤에야 난 침대를 사기로 결정했다 빠듯한 월급으로 하루하루 살아가는 나에게 적은 비용은 아니였다 그래서 3개월 할부로  싱글황토침대를 구입했다 아이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벌써 10년째 앓고 있고 내가 써보고 좋으면 아이에게도 사줄 요량으로 작은 침대를 샀다 그때부터 난 황토침대 일기를 쓰기로 했다 완벽하고 꼼꼼한 성격의 난 ,몸의 변화를 체크하기 위해 써내려 갔다 


 

                                                              [3개월 후]


황토침대 첫째날
그야말로 우리집은 축제의 날이였다 정말 좋구 행복했다 
그전에 있던 멀쩡하던 쿠션침대는 아토피성 피부염에 안좋다고 해서 버린지 오랫만에 나만의 침대가 생긴거다
정말이지 드디어 벼르던 황토침대를 샀다 정말 눕고 싶었는데 오늘에야 갖게 되었다!!!
처음 가열하기 전에 누웠을땐 반신반의 했다 전자파로 못쓰게 되면 어떻하나?  근데 39도쯤 가열 되면서 정말 효가가 나기 시작했다 매일 차가운 아파트 바닥만 딪고 눕고 살았는데 그래서 너무 차가웠는데 아파트 바닥의 한기가 늘 두품한 솜 이불을 여지없이 뚫고 올라와 내 몸을 불편하게 했는데 내 몸이 드디어 따끈한 혜택을 누리게 되었다 뿌듯하다 설치시간은 30분 정도 걸렸다

둘째날 2010 5월 11일 화요일 소나기 추웠음 바람불고
어젯밤에 담에 걸려서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다가 잘 못잤다 아이도 더워서 그랬는지 많이 움직였다 혼자 땀을 푹 내야 하는데 .ㅠ.ㅠ.
아이랑 온도가 안 맞아서 나 혼자 쓰면 참 좋으련만

셋째날
어젯밤엔 잘잤다 10시쯤 잠들어서 6시 35분쯤 깼다.
중간에 40도에 아이가 너무 뜨거워하는 것 같아서 외출로(30도)로 하고 잤다.ㅠ.ㅠ.    바닥이 미지근해서  그리 좋지는 않았다
오늘밤은 38도로 하고 자야겠다
30도는 내겐 좀 춥게 느껴져서 잠을 약간 헤치는 것 같다^^
황토일기를 쓰니 참 좋다. 내 몸도 관찰하구.

넷째날
간밤에 38도에 맞추고 잤다
그래서 중간에 온도를 낮추느라 깨지 않아도 되었다
침대가 좋다 침대가 좋다를 열번도 넘게 써내려 간다
몸과 마음이 너무 처지고 ..
저녁에 국수를 한다 그것도 처음 국수를 해보는 사람처럼 머뭇머뭇 더듬 더듬 정신차려가며 한다 몸이 너무 휘청거리고 힘들어 이젠 죽을 것 같은 사람처럼 하루하루를 버티는 내게 따뜻한 황토침대는 내게 목숨을 살려줄려고 내게 온것 같다 그동안 황토침대없이 어떻게 지내왔는지 의문이 들 정도다  전자파는 안느껴진다 정말 좋다 
 쓰고싶은 말이 하고 싶은 말이 너무도 많아서 몇날 며칠을 써도 부족하다
그리고 7월 25일 부터 8월25일까지는 폭염으로 침대에 온도를 올리지 않고 아예 꺼 버렸다
무덥고 습도가 많은 장마철 아파트 바닥은 마치 물기를 뿌려 놓은 것 마냥 끈적끈적 .
그 끈적한 바닥위에 이불을 깔고 싶은 생각마저 찝찝(?)하게 만드는 여름을 나는 황토침대위에서 지냈다 끈적함이라고는 전혀 찾아볼수 없고 뭐랄까 포송한 시원함이랄까^^
그 무덥고 끈적한 여름에 맨 바닥에 누워보신분은 황토침대의 느낌을 상상도 할 수 없을 꺼란 생각이 든다 그래서 1년 365일 황토침대를 쓸 일이 없을 꺼란 내 생각을 완전히 뒤집어 놓았다 1년 365일 하루라도 황토침대에서 내려갈 일이 내겐 없다 그리고 우리집은 참고로 에어컨이 없다 그래도 난 시원한 황토침대에서 선풍기 틀며 이 무더운 여름에도 밤잠 설치지 않고 잘 잤다^^   
저녁에 찬바람이 약간이 불기 시작하면서 난 황토침대에 온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이제 무더운 여름을 뒤로하고 황토침대에 온도를 올리고 쓴지  8일째 접어들고 있다 행복하다는 말이 딱 맞는 말이다 
그리고 우리아이는 아토피성 피부염이 있어서 10년내내 온갖고생을 많이 했다
황토침대를 3개월 가까이 싱글침대에서 함께 잤는데 우연인지 필연인지 몰라도 분명 좋아지고 있다 
내가 황토침대를 사게된 가장 큰 이유를 몇년간 담에 걸려 있어서 ,담에 걸려 보신분을 아실거다  어찌나 불편하고 아픈지 그래서 병원에 갔더니 따뜻한 곳에서 자고 따뜻한 음식을 먹으라고 하셨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황토침대를 산 것이다 정말이지 기대이상에다 곱하기 100이다 물론 담은 황통침대를 쓰기시작한지 1달만에 말끔히 사라졌다 피부는 윤기가 흐르고 날 괴롭히던 얼굴에 뾰루지는 신기하게 말끔히 사라지고 머리카락은 힘이 없어 주져앉았는데 지금은 모발에 힘은 물론 새로운 모근들이 힘차게 나고 있다 사실 탈모가 있어 한통에 몇만원하는 샴푸를 썼었는데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일일이 나열하지 않았지만 병원을 달고 산 나는 이제 그것에서 벗어났다
상상 그 이상이다
 시댁에는 5년이상 쓰시고 계신 돌침대가 있으시다 난 가끔 내려가 시어머니의 배려로 그 침대를 쓰게 되었는데 전자파에 시달려서 쓸때마다 힘들고 나중에는 침대근처에도 가질 않았다
황토침대로 인해
우리집엔  또다른 기적이 기다리고 있는것 같다
기대가 되는 하루하루이다
앞으로도 난 황토침대를 계속 살 것이다 우선 우리집에 온가족이 쓸수있는 큰 보료를 사야겠다 그리고 부모님께도 선물로 사드리고 싶다 그리고 건강이 안좋아 혹은 건강은 튼튼한데 찬바람이 불때마다 뼈가 시린 내 주변에 지인들은 물론 누구에게도 적극 권하고 싶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소비자에게 좀더 좋은 가격(?)으로 다가오면 더욱더 좋겠다^^
황토침대를 만들어주시는 설치해주시는^^ 모든 청우산업직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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